재단법인 지구와 사람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악 체결식

우리대학 중남미연구소 HK+사업단(단장 전용갑)은 10월 29일(금), 서울 종로구 유재에서 재단법인 지구와 사람과 교류 협력을 위한 업무협약 체결식을 거행하였다. 이날 체결식에는 김왕배 지구와 사람 공동대표, 박태현 지구법학회장, 최정호 지구법센터 총무, 전용갑 중남미연구소 HK+사업단장, 하상섭 HK 연구교수, 남궁환 HK 연구교수, 전주람 HK 연구교수 등이 참석하였다.

이날 체결식에서는 중남미연구소 HK+사업단과 지구와 사람의 공동목표인 생태 문명 추구와 지구 법학의 확산을 추구하기 위하여 세 가지 사항을 협약하였다. 우선, 양 기관은 학술행사에서 상호협력과 교류를 진행하며, 연구조사와 출판 등 학술사업에서 서로 협력하고, 마지막으로 양 기관의 특성을 살려서 공동으로 연구, 교육, 문화 활동을 수행하기로 합의하였다.

향후 중남미연구소 HK+사업단은 지구와 사람과의 학술 교류와 협력을 통해서 한국 사회에서 자연권과 지구 법학에 관한 관심을 고취하고 인식을 심화하는 데 앞장섬으로써 생태 문명 건설의 토대를 마련하는 데 이바지하고자 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