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막화 방지를 위한 환경부 프로젝트 공공 컨설팅 개시

Aberta consulta pública para projeto de combate à desertificação do Ministério do Meio Ambiente

번역 한상범 – 감수 양은미

환경부와 농림축산물자원부의 기술 협력 협정의 결과인 Vertentes 프로젝트(Projeto Vertentes)의 환경경영프레임(Marco de Gestão Ambiental, 이하 MGSA)에 대한 공공 컨설팅이 시작되었다. MGSA는 프로젝트 개발 전반에 걸쳐 환경 및 사람에 끼칠 수 있는 위험과 영향을 방지하기 위한 지침과 규약을 정한다.

1억 2,100만 헤알화의 자원이 투입되는 이 프로젝트의 활동들은 바이아 주(BA), 미나스제라이 주(MG), 마두그로쑤두쑤우 주(MS), 마뚜그로쑤 주(MT) 및 연방 특구(DF) 지역 토양 및 토종 식생의 복원을 목표로 한다. 주요 목표는 경영을 개선함과 더불어 이 지역에서 우세한 브라질 대두 및 육류 상품의 생산에 지속가능성을 추가하는 것이다.

약 500,000 헥타르를 아우를 것으로 예상되는 이 프로젝트는 세하두(Cerrado) 생물 군계의 4 천 7 백만 헥타르 이상에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개입 지역은 또깡칭스(Tocantins), 파라과이, 서웅프랑시스꾸(São Francisco) 및 빠라나이바(Paranaíba) 유역과 같은 브라질의 주요 유역들 사이에 분포해 있다. 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자원 사용 촉진은 사막화 퇴치에 기여하고, 결과적으로 더 지속가능하고 효율적이며 지속적인 생산뿐만 아니라 토양 및 지역 생물 다양성의 보존에 기여한다. 결과적으로 농촌 생산자 가족은 물론 200개가 넘는 주변 지방자치시들의 지역 사회가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.

이 프로젝트는 이 지역의 훼손된 지역과 토종 식생의 회복, 지역 생산자 및 대리인의 협업 및 시골 지역 지속가능성 정책의 효과적 확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 또한 토지 및 수자원 사용 최적화는 토양 및 수질 저하 방지 및 천연자원 보존을 뒷받침한다. 관심있는 사람들은 6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.

원문출처: https://www.gov.br/mma/pt-br/assuntos/noticias/aberta-consulta-publica-para-projeto-de-combate-a-desertificacao-do-ministerio-do-meio-ambiente